흔히 '빨간약'으로 부르는 포비돈 요오드 액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포비돈 관련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29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광동제약은 전 거래대비 1천50원(11.35%) 상승한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약품은 540원(9.41%), 경남제약은 120원(1.27%), 동성제약은 350원(2.89%)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모네티컷대 연구 결과 코 안으로 뿌리는 포비돈 요오드 스프레이가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김예솔 인턴기자 / yeso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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