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위원회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금융지주 회장 등은 부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국회에 따르면 정무위는 지난 25일 전체회의를 통해 국정감사계획서 증인·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습니다.
당초 증인 신청 목록에 있던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등 4대 금융지주 회장은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반면, 사모펀드 논란 등과 관련해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오익근 대신증권 대표, 박성호 하나은행 부행장 등이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김용갑 기자 / ga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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