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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이어 카카오뱅크도 증시 입성 작업 본격 착수…증시서 고속질주하는 카카오그룹에 드리워진 과속 사고 염려
기사입력 2020-09-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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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카카오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에 이어 이번엔 카카오뱅크가 그동안 소문만 무성했던 기업공개(IPO)를 공식 발표했는데요.
시장에는 벌써부터 기대감이 전해졌습니다.
이예린 기자입니다.

【 기자 】
출범 4년을 맞은 카카오뱅크가 국내 증시에 발을 내딛습니다.

국내 은행의 상장 소식은 20년 만에 처음.

▶ 인터뷰 : 황은재 / 카카오뱅크 팀장
- "자본확충 수단 확보를 위해 IPO 결의를 했고, 연내에 지정 감사인 신청 및 주관사 선정 등 본격적인 IPO 절차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엄연한 인터넷은행 업계 1위인 카카오뱅크의 장외 시가총액은 약 46조 원.

국내 4대 금융지주의 실제 시총을 모두 합한 규모와 비슷합니다.

해당 분야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는 "장외 가격에 거품이 크다는 얘기도 많지만, 인터넷은행이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는 현상 자체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 가계의 금융화 수준이 높은 데 비해 오프라인 비중이 높아, 비대면 분야의 포텐셜이 크다는 기대감이 반영됐다"고 전했습니다.

전문가들도 카카오뱅크의 상장을 비약적이라고 말합니다.

▶ 인터뷰 : 오정근 / 한국금융ICT융합회장
- "출범 3년 만에 흑자를 내고, 4년째에 IPO 하는 건 굉장한 발전이거든요. 비대면 금융 시대로 가면서, ICT 기업이 금융을 할 수밖에 없는 새로운 도약의 전기가 되지 않을까…."

지난달 기준으로 카카오뱅크에 계좌가 있는 사람은 1천300만 명에 달해, 국민 넷 중 하나는 카카오뱅크를 쓰는 셈입니다.

어제(23일) 시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주주사 예스24와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오늘(24일) 하락세를 보인 장중에서도 큰 폭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상장될 예정입니다.

매일경제TV 이예린입니다.

[ 이예린 기자 / y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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