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가 2개월 연속 하락

서울 아파트 전세 실거래 가격이 지난 두 달 연속으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통해 전수 조사한 결과 지난달 전세 평균 실거래가는 4억1천936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6월 평균 4억8천282만 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기록한 뒤 7월 4억5천742만 원으로 떨어지며 잇따라 하락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