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증시 디커플링 지속되나?


Q. 변동성 키우는 미 증시, 하락세 이어지나?
A. 단기적으로는 쿼드러플위칭데이 영향도 존재
A. 콜옵션 대량 매수를 통한 8월의 이례적 상승장의 후폭풍
A. 수급적인 균형 깨진 것도 최근 변동성의 원인

Q. 증시에서는 FOMC 실망 매물…채권과 외환시장은 변동 없었는데?
A. 연준 정책 모멘텀은 AIT 등을 통해 이미 나온 재료
A. 11월 대선 전까지 통화정책 측면에서 기대할 것 부족
A. 주가 변동성 더 있어야 추가 정책 나올 것

Q. 미 경기에 대한 비관론과 낙관론, 의견은?
A. 최근 발표되는 소매 지표들 조금씩 둔화 양상
A. 2분기 이후 회복세 가팔라 눈높이 자체가 높아진 상황
A. 달러화 반등, 미국보다 낮아지는 유럽 경기 반영

Q. 한국과 미국 증시 디커플링 현상 지속될까?
A. 한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강하지만, 추가 모멘텀 부족
A. 시장을 주도하는 섹터가 뚜렷하지 않아
A. 삼성전자 실적 11조원까지 눈높아진 상황

Q. 이번 주 주목해야 할 국내외 주요 일정과 지표는?
A. 금융위, 신용대출 규제 방안 발표 예정
A. 전문직의 신용대출 한도 축소 및 우대금리 할인폭 축소 거론
A. 증시로의 자금 유입이 다소 둔화될 가능성
A. 파월, 합동 경제위원회에서 경제 전망등에 대한 증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신중호 투자전략팀장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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