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규모에 따라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5% 이상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7∼8월 감염자 수가 3분기에 유지되면 올해 경제성장률이 2.3% 감소하고, 9월 감염자가 25% 증가하면 5.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경연은 또 코로나19의 충격이 클 경우 장기적인 소득이 감소하거나 경제성장 경로의 기울기가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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