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식품(대표 우재성)에서 남녀노소 좋아하는 떡볶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소스제조전문 기업 ㈜청우식품은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밀떡을 이용한 '호리호리 밀떡볶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호리호리 밀떡볶이는 밀떡과 ‘첫맛’ 떡볶이 양념분말로 구성됐다. 기존 자사에서 판매하던 ‘핵템 떡볶이’와는 떡에 차이를 뒀다. 쫀득한 식감의 쌀떡에서 양념이 잘 베여 떡볶이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밀떡으로 변경했다.

‘호리호리 밀떡볶이’는 요린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간단한 조리법이 특징이다. 물로 씻어낸 떡에 물 150g과 동봉된 양념분말을 넣고 5분간 조리하기만 하면 된다.

청우 관계자는 “떡볶이 제품에 들어있는 양념분말을 이용해 학교 앞에서 먹던 추억 속 달달한 떡볶이를 구현한 것”이라며 “자극적인 매콤함을 느끼고 싶다면 매운맛 양념분말을 추가로 구매하면 강렬한 매운 첫 맛을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호리호리 밀떡볶이는 지난 4월 청우식품이 오픈한 본사 직영 온라인 쇼핑몰 ‘첫맛’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가능하다.

한편, 첫맛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는 9월 한달 간 이벤트를 실시한다. 4만원 이상 전 구매고객에게는 첫맛 미니소스가 랜덤증정된다. 만능 멸치육수 1kg의 경우 3950원에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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