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스트리트의 메이저 은행에서 첫 여성 CEO가 나왔습니다.
미국 3위 은행인 씨티그룹은 현지시간으로 10일 마이크 코뱃 현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2월 은퇴하고 제인 프
레이저 현 씨티은행장 겸 글로벌소비자금융 대표가 그 자리를 이어받는다고 밝혔습니다.
프
레이저는 씨티그룹은 물론 미국의 모든 주요 은행을 통틀어 첫 여성 CEO가 된다고 블룸버그통신 등 미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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