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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로 확산되는 `전셋값 10억`
기사입력 2020-09-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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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3법에 이어 3기 신도시 청약을 노리는 이주 수요까지 몰리면서 경기도 핵심 지역 아파트 전셋값이 강남 뺨치는 '10억원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서울 전셋값이 63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경기도 전셋값까지 가파르게 오르면서 '전세난민'의 고통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된다.


1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분당, 용인, 광명 등 경기도 인기 지역에서 아파트 전세가가 10억원을 넘기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29일 분당 판교신도시에 위치한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아파트 전용면적 98㎡ 전세 매물은 보증금 10억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는 같은 면적 기준 전세 매물이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7억~8억원대에 불과했지만 올해 들어 전셋값이 9억원대로 가파르게 올랐다.


분당에 위치한 '파크뷰' 아파트는 전용 84㎡ 전세 매물의 최근 호가가 무려 12억원이다.

이 단지 같은 면적이 지난 5월 최고가인 10억원에 실거래된 적이 있는데 3개월여 만에 무려 2억원이나 뛴 셈이다.


경기도 전세가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은 '수용성(수원·용인·성남시)' 등 주로 강남권 수요를 대체할 수 있는 경기 남부 집값 강세 지역이다.

여기에 3기 신도시 청약을 노리는 이주 수요도 전셋값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정지성 기자 /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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