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의 영향으로 7월 전력거래량이 급감했습니다.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전력거래량은 437억5천만 킬로와트시(kWh)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줄었습니다.
이는 긴 장마로 평균기온이 내려가 냉방수요가 감소하고, 코로나19로 제조업 가동률이 하락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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