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로 갚는 적자성 채무 다음해 593조 원…4년 뒤엔 900조 원 육박

국민의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국가채무가 다음해 593조 원에 달할 전망입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0∼2024년 국가채무관리계획'에 따르면 다음해 국가채무 945조 원입니다.
이 가운데 적자성 채무는 62.8%인 593조1천억 원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한 추가경정예산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대응 자산이 없어 국민이 낸 세금으로 갚아야 하는 적자성 채무는 4년 뒤인 2024년에는 900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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