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세븐틴의 '붐붐' 받아쓰기...김대명 "120회 출연한 김동현과 나랑 별 차이 없네”

사진=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캡처
[매일경제TV] ‘놀라운 토요일’에 첫 출연한 김대명이 세븐틴 ‘붐붐’ 가사 받아쓰기에서 "120회차 나온 김동현과 처음 나온 나와 별차이 없다"며 폭소했습니다.

오늘(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김대명과 김의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세븐틴의 ‘붐붐’이 문제로 출제됐습니다.

김동현은 받아쓰기를 공개하면서 “두 번째는 정확하다”라며 ‘심명대화’라는 단어를 들었음을 밝혔습니다.

김대명은 음소거 웃음을 터트리며 “지금 무슨 생각을 했냐면, (내가) 처음 나오는데 이게 120회가 넘는 회차를 나오셨는데, (김동현이) 나랑 별차이가 없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를 들은 김동현은 “실력이 안늘어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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