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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홍원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TV] 래퍼 양홍원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입니다.
오늘(5일) 양홍원은 자신의 SNS에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노출한 모습, 누워서 담배를 피는 듯한 모습 등 석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이 불쾌함을 표시하자 양홍원은 "너네 숀마이클스도 모르냐. 저기 XX랑 엉덩이랑 다르다. XX새끼야"라며 욕설까지 남겼습니다.
이날 오전 양홍원의 해당 게시글은 다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도 퍼져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양홍원의 이름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해당 게시글과 사진이 네티즌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힙이 아니고 힙이네", "도로에서 왜 저러냐". "마약 했냐"며 댓글을 남겼습니다.
한편 양홍원은 지난 2015년 M net '쇼미더 머니 시즌 4'로 첫 데뷔했다. 이후 2016년 방송된 '고등래퍼'에서 우승을 하며 네티즌들에게 주목받았습니다.
[ 김솔 인턴기자 / mkksh@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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