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0시 기준 경기도내 사망자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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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용 이미지.(사진=픽사베이 제공) |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에서 어제(1일) 하루 동안 87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0일(69명)과 31일(62명)에 60명대를 기록했지만 다시 80명대로 급증했습니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3414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시흥시 목감동 소재 목감음악학원 관련 4명, 광명시 봉사단체 나눔누리터 관련 3명,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3명, 고양시 권능교회 관련 3명 등입니다.
이밖에 지난 15일 광화문집회 관련해서도 2명이 추가로 더 나와 도내 누적 확진자는 81명이 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명입니다.
사망자는 1명이 나와 도내 코로나19 전체 사망자는 총 42명입니다.
감염경로 확인 중에 있는 확진자는 24명입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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