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265명
참고용 이미지.(이미지=픽사베이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에서 어제(30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9명입니다.

지난 28일(115명)에는 100명대를 넘어섰지만 지난 29일(76명)에 이어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오늘(3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265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확진자가 요양보호사로 근무한 고양시 일이삼요양원과 관련해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 15일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는 8명이며, 경기도 내 누적 확진자는 73명이 됐습니다.

교회와 관련해서는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2명,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 1명 등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영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중인 확진자는 15명입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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