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인 인텔과 2위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 격차가 올해 들어 5% 포인트 미만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영국의 시장조사업체 옴디아가 이달 말 발표한 반도체 기업 2분기 매출 점유율은 인텔이 17%, 삼성전자가 12%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두 회사의 매출 점유율 격차도 지난해 4분기 5%포인트, 올해 1분기 5%포인트에서 2분기에는 4%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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