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인터넷 쇼핑과 홈쇼핑, 배달판매 등의 무점포소매 규모가 46조 원을 넘으며 사상 최대 행진을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무점포소매 판매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4%, 7조5천236억 원 증가한 46조2천108억 원으로 사상 최대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보다 13%, 5조3천156억 원 증가한 수치로, 반기 기준 무점포소매 판매액이 전년 동기보다 7조 원 넘게 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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