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제 4회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온라인 그림전'을 오는 9월 30일까지 개최합니다.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현재까지 4회의 그림 공모전을 통해 3천4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그림전에는 '우리 가족이 평소 잘 지키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주제로 지난 2월부터 약 두 달 간 진행된 제4회 플레이더세이프티 그림 공모전에 참가한 초등학생 955명 중 수상자 100명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자동차 기업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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