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불분명 7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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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등학교를 소독하고 있는 모습.(사진=용인시청 제공) |
[수원=매일경제TV] 26일 0시 기준 경기도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1명입니다.
경기도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22일(118명)까지 급증했다가 지난 23일(89명), 지난 24일(75명)으로 감소했지만 다시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로써 경기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797명으로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5명으로, 경기도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69명입니다.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관련해서는 4명이 추가돼, 도내 누적 확진자는 57명이 됐습니다.
이밖에 용인 우리제일교회 관련 4명, 파주 스타벅스 야당점 관련 1명 등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확진자는 총 71명입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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