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업은행 회장과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오늘(26일)
아시아나항공 인수와 관련해 최종 담판에 나섭니다.
이 회장과 정 회장은 오늘 오후 서울 모처에서 만나
아시아나항공 인수 입장 차이에 대해 최종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황이 악화된 상황에서 12주간의 재실사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면
금호산업과 채권단은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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