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소형SUV 코나가 3년 만에 신차급 변화를 담아 출시됩니다.

새 모델에는 고성능차 브랜드 'N'의 디자인과 주행감성을 닮은 'N라인'이 추가됩니다.

앞모습은 전보다 넓은 비율이 강조됐습니다.

얇고 정교한 주간주행등으로 세련된 인상을 더했습니다.

또 차체 하부 보호판은 앞 범퍼와 조화롭게 연결돼 더 뉴 코나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더 뉴 코나 N라인은 공기역학 기술이 강조된 N라인 전용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디자인을 갖춘 더 뉴 코나가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을 이끌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진현진 기자 / 2j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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