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하면서 국내 주요 제조기업이 다시 '셧다운 공포'에 빠졌습니다.
LG전자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직원 약 200여 명이 집단 감염됐고 LG화학의 폴란드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서도 한국인 직원과 외국인 직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의 직원이 지난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오늘(25일)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SK그룹도 계열사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본사 건물 전체가 일시 폐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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