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LED 기술동에 근무하는 직원으로, 전날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회사는 확진자가 근무한 건물과 동선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으며 접촉자는 자택 격리하도록 했습니다.
삼성전자 기흥캠퍼스는 지난 21일에도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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