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삼성전자 무선이어폰 신제품 '갤럭시 버즈 라이브'의 레드 색상을 25일 단독 출시했습니다.
KT가 자사 온라인몰 KT샵에서 진행한 갤럭시노트20 사전예약 결과 일반 모델 예약가입자의 절반이 자사 전용 색상인 레드 색상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갤럭시노트20 레드 색상을 출시하며 선보인 '제니의 빨간노트'라는 광고 영상은 공개 18일 만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조회 수 1천700만회를 기록했습니다.
손정엽 KT 무선단말사업담당 상무는 "레드 색상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갤럭시 버즈 라이브에도 레드 색상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제품에는 주변 소음을 줄여주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기능뿐 아니라 KT 기가지니와 연동한 특화 서비스도 새로 적용됐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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