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9명…사랑제일교회 누적 확진자 209명

감염 경로 미확인 25명
경기도에서 어제(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9명이 추가됐다.(사진=수원시청 제공)

[수원=매일경제TV] 경기도에서 어제(20일) 하루 추가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9명입니다.

지난 17일(53명), 18일(86명), 19일(93명)에 이어 증가추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누적 확진자는 2329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가 20명입니다. 지난 19일(22명)에 이어 연속 20명 이상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기도 내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총 209명으로 늘었습니다.

서울 광화문 집회와 관련된 확진자 12명이 추가됐습니다.

파주 스타벅스 야당역점 관련해서도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인 확진자는 25명입니다.

[김태진 기자 / mkkt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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