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천신도시 내 유일한 중대형 구성 … 전용 84~100㎡ 총 424가구
1호선 덕계역서 도보 1분 … 인근 GTX-C 개통 기대
견본주택 방문, 코로나19로 홈페이지 예약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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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조감도 (사진=대광건영 제공) |
[양주=매일경제TV] 대광건영은 경기 양주 회천신도시 A19블록에 조성하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을 오는 21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합니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총 2만2000여 가구로 계획된 양주 회천신도시에서 유일하게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됐습니다. 전용 △84㎡A 178가구 △84㎡B 56가구 △100㎡ 190가구 등 총 424가구로 이뤄져 있고, 2023년 4월 입주 예정입니다.
양주 회천신도시 중심지에 위치해 도보 1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이 있고 내년 말 착공 예정인 GTX-C 노선 덕정역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또 2026년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완공하면 서울 지역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입니다.
단지 인근에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대형마트와 파출소, 소방서 등 공공기관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단지 뒤에는 덕계천과 수변공원 조성돼 있어 각종 생활 인프라를 확보했습니다. 차로 30분 내에 주변 산업단지에 접근할 수 있어 출퇴근도 편리합니다.
대광건영은 수요자를 위해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대부분 가구에 4BAY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원스톱 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똘똘한 한 채’ 에 수요 쏠림이 심화되고 있다”며 “우수한 입지와 미래 가치에 주목한 수요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견본주택은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883번지에 마련되며, 방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 후에만 가능합니다.
[손세준 기자 / mkssej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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