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가격에 매매된 아파트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등에 따르면 한남더힐 전용면적 240.305㎡는 4월 말 73억 원에 팔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전국에서 가장 비싼 매매가를 기록중입니다.
같은 층의 같은 평형이 지난해 11월에 71억 원에 거래된 지 5개월 만에 2억 원 상승한 겁니다.
한남더힐은 올해 최고가 1∼6위를 휩쓴 것을 비롯해 상위 30위에 13건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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