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BBQ의 소자본 창업형 신규매장인 'BSK' 계약 건수가 출시 한 달 만에 50건을 넘었습니다.

BSK는 '비비큐 스마트키친(BBQ Smart Kitchen)'의 약자로, 비대면 시대에 맞춰 배달과 포장으로만 특화된 매장입니다.

제너시스 BBQ 관계자는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2040세대를 타깃으로 한 소규모 매장"이라며 "실제로 신규로 BSK 매장을 출점하기로 한 계약자의 70%가 1980년대 이후 출생한 20~30대"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BBQ는 올해 4월 말 부터 용인과 양재 등에서 총 6곳의 BSK를 직영으로 시범 운영한 결과, 하루 평균 매출 예상치를 40%에서 최대 100%까지 뛰어넘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상미 인턴기자 / alisten@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