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과 PC로 영상 콘텐츠를 보는 사용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사용 시간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스마트폰으로 방송프로그램을 시청한 시간은 월평균 155.46분. 이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34% 증가한 수준입니다. 이렇게 과도한 영상 콘텐츠 시청으로 눈과 허리 등 피로 누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

찜질팩 브랜드 현미온미는 누적된 피로를 푸는 데 도움을 주는 '눈찜질팩'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눈찜질팩은 눈기름샘을 막고 있는 지방을 녹여 막혀있던 마이봄샘을 뚫어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데 도움이 되는 제품입니다.

또 제품 안팎에 구성물이 천연재료로 구성돼 있고, 겉커버 분리형으로 세탁이 용이하며,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현미온미 관계자는 "눈찜질팩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사용자들이 겪고 있는 안구건조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며 "론칭 후 지금까지 고객들의 피드백을 통해 찜질의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제품 사용 시 테라피를 받는 느낌을 준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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