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정보를 사고팔 수 있는 금융 데이터거래소의 데이터 거래량이 출범 10일 만에 60건을 넘었습니다.
금융보안원은 오늘(25일) 금융 데이터거래소에서 거래된 데이터가 지난 22일 기준 모두 6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이 중 유료 상품은 7건, 거래 규모는 약 2억2천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회원사는 금융회사 24곳, 비금융회사 22곳으로 출범 후 46곳으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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