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반포3주구 '트릴리언트몰' 청사진 공개…"반포의 가치 높일 것"

대우건설이 수주를 추진중인 반포주공아파트 1단지 3주구 '트릴리언트 반포'의 상가 특화전략을 공개했습니다.

'트릴리언트몰(Trilliant Mall)'이라고 명명한 이 상가에는 차별화된 외관, 특화된 오픈 중정과 루프탑가든, 명품 브랜드 타운 조성과 더불어 상가 운영 활성화를 돕는 VVIP 매니지먼트 서비스 등이 적용됩니다.

이와 함께 대우건설은 국내 대표 브랜드의 입주의향서를 접수하여 상가 운영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전국 14개 지점을 운영하는 플래그쉽 서점인 반디앤루니스, 한남동 블루스퀘어를 운영하는 국내 최대 공연문화 플랫폼기업인 인터파크 씨어터, 30년 전통의 강남을 대표하는 아이비리그 어학원, 이마트에브리데이, CGV 등이 입점의향서를 제출했다고 전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강남의 핫플레이스가 될 트릴리언트몰의 성공과 번영이 트릴리언트 반포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왕성호 기자 / wsh0927@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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