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케어 전문업체
팜스빌이 오늘(8일) 올해 1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0억 원, 영업이익은 2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3%, 135%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팜스빌 측은 이너뷰티 제품의 홈쇼핑 매출과 관절제품의 오프라인 매출이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병욱
팜스빌 대표이사는 "주요 브랜드 육성 전략과 마이크로바이옴 등의 상품 개발로 지속할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송복규 기자 / sbg18@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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