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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공부가 머니?` 주희정, 이성+외모 관심 多 딸바보 父로 산다는 것
기사입력 2020-04-11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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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공부가 머니?' 주희정 부부가 이성과 외모에 관심 많은 딸들로 고민을 의뢰했다.


10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전 농구선수 주희정 부부가 출연해 외모와 이성에 눈뜨기 시작한 청소년이 된 두 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주희정 부부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주희정 부부는 슬하에 16, 13살의 청소년이 된 딸 서정, 서희와 함께 11살의 아들과 딸 쌍둥이를 둔 4남매의 다중이 가족이었다.


주희정은 4남매를 케어하느라 힘든 아내를 위해 주말 아침 일찍 볶음밥을 직접 만드는 자상한 아빠였다.

그런 아빠와 달리 서희와 서정 자매는 썸남과 채팅을 주고받느라 휴대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주희정은 딸들이 자신에게는 남자친구 얘기하지 않는다며 서운함을 내비쳤다.

그는 “삐지고 서운해하고 마음 아파할까 봐 아빠한테는 말을 안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딸이 만약 남자친구를 직접 소개한다면 어떻겠냐는 질문에 “생각해 봐야겠다.

쉽게 말하기가 어렵다”며 당혹감을 드러냈다.


한편, 주희정의 아내가 청소와 함께 어머어마한 빨래량을 정리하는 모습에서 극한 다둥이 가정의 면모가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내는 “일주일에 하루 빼고 세탁기를 돌린다.

한달에 쌀은 40kg을 주문하고 과일도 상자째 주문해서 3일 먹는다”라고 남다른 클라쓰를 밝혔다.

신동엽은 프로농구의 기록 컬렉터인 주희정과 비교, “아내는 집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놀라워했다.


첫째딸 서희는 “SNS로 만난 오빠인데, 좋은 사람 같다”면서 교제중임을 드러냈다.

또한 “저는 외국인이 좋다”라면서 “아빠도 나쁘지는 않은데, 제 스타일은 아니다”라고 밝혀 아빠 주희정을 멘붕에 빠지게 했다.


새로 합류한 권희린 교사는 ‘로미오와 줄리엣’, ‘성춘향과 이몽룡’이 몇 살에 사랑을 했는지 질문을 던졌다.

이에 출연진들이 답을 못하자 권 교사는 “13살과 16살”이라고 답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이어 “이성교제가 나쁜 건 아니다.

‘남녀칠세부동석’이라고 있잖나. 7세가 되면 한 이불에 재우지 않는 것”이라며 “아이들의 행동을 제재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서희처럼 SNS나 메신저를 통해 사랑과 이별을 나누는 요즘 아이들에게는 SNS는 곳곳이 지뢰밭이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지난 10년간 23배나 늘어난 ‘디지털 성범죄’, 특히 ‘N번방’의 시초가 바로 ‘온라인 그루밍 범죄’에서 비롯하기 때문에 부모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아울러서 둘째 서정은 외모에 부쩍 관심이 많았고 능숙하게 화장하는 모습으로 주희정 부부를 씁쓸하게 했다.

부부는 두 딸들로 막내 딸까지 영향을 받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역시나 막내도 침대에 누워 언니처럼 화장을 했다.

주희정은 엄마가 훈육할 때 안절부절 못하는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이에 전문가는 엄마가 아이들과 이야기할 때는 아이들의 편을 들며 상황을 정리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부부는 네 아이들을 픽업하기 쉽도록 모두 같은 학원에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쌍둥이는 비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선생님에게 지도받는 게 좋다”고 조언했고, 딸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몸 공부법’으로 성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볼펜 다 쓰기, 노트 채우기’ 등의 방법을 제시했다.


기질 검사 결과, 첫째딸 서희는 “위험회피 0”으로 걱정이 전혀 없는 ‘게츠비’ 스타일이었다.

이어 전문가는 만약 서희가 의대 오빠를 서로 좋아한다는 가정을 한다면 의대에 진학할 수 있는 아이라고 비유했고, 둘째 서정은 “위험회피 1”로 첫째 서희와 1의 차이라며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아이”라고 두려움 없이 돌진하는 ‘홍길동’ 같은 아이라고 진단했다.


손정선 전문가는 “규칙과 규율이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라며 뭐든 딸에게 잘해주는 아빠 주희정의 역할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다둥이 가족을 위한 독서법에 대한 팁도 전했다.

아이들이 책을 볼 때는 부모님도 함께 독서를 하면 좋겠다는 것. 이후 엄마 아빠와 두 딸들에 적합한 추천도서를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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