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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분양 경기 지표 최악…전월比 14.5포인트 하락
기사입력 2020-04-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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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 [사진 = 주택산업연구원]
봄 분양 성수기인 4월, 코로나19 장기화로 전국의 분양 경기 지표가 역대 최저치로 떨어졌다.


9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는 전달보다 14.5포인트 하락한 52.2로,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50선을 기록했다.

지난달 HSSI 실적치는 47.3으로, 조사 이래 최초로 40선까지 떨어졌다.


HSSI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거나 분양 중인 아파트 단지의 분양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100을 초과하면 분양 전망이 긍정적이라는 것을, 100 미만이면 그 반대를 의미한다.


이달 전망치는 전국 최고치(서울 66.6)가 60선으로 기준선(100)을 크게 밑도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이 30∼50선으로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특히 그동안 지방 분양시장을 이끌던 대구(51.3)도 지난달 전망치 대비 22.2포인트 떨어졌다.


이달 분양물량 전망치(73.4)와 미분양 전망치(90.4)는 전달 대비 각각 11.3포인트, 9.6포인트 하락했다.


주산연은 "코로나19 심각 단계 상황이 지속하면서 분양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면서 "향후 분양계획, 홍보전략 등의 사업계획 전반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졌다"면서도 "입지·가격 등 경쟁력이 있는 일부 단지에서 청약 과열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며 시장 양극화·국지화는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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