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심리지수가 금융위기 때 수준으로 추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한 달 전보다 18.5포인트 급락한 78.4를 나타냈습니다.
한은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한 영향에 경기와 가계의 재정 상황 관련 지수가 모두 악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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