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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생수·마스크·손세정제…"대구·경북 앞으로"
기사입력 2020-02-2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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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가 27일부터 건물 외벽에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하는 국민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매일 오후 7~11시 매시 정각과 30분에 10분 동안 `힘내세요, 대구경북` `응원해요, 의료진` 등 문구가 연출된다.

타워 꼭대기 랜턴부는 태극 문양 조명으로 밝힐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롯데물산]

대구·경북 지역을 돕기 위한 기업들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SPC그룹은 3월 한 달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파리바게뜨, SPC삼립 등의 빵 제품을 매일 1만개씩 기부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SPC그룹의 해외 파트너사인 미국 '던킨브랜즈'도 이에 동참해 생수 30만개를 기탁했다.

현장 대응으로 여력이 없는 대한적십자사를 대신해 SPC그룹은 자체 물류망을 통해 청도 대남병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대구 감염병관리지원단, 보건소 등에 제품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대한적십자사가 지정한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전달한다.

SPC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의 중대한 고비로 알려진 3월 한 달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번 사태를 극복하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편의점 미니스톱도 대구·경북 지역 돕기에 나선다.

미니스톱은 27일 대구에 KF94 마스크 5000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는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미니스톱은 대구·경북 지역 점포 및 임직원에게 KF94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영업에 피해를 입은 경영주를 위한 특별 지원책도 마련했다.

방역 작업이 필요할 경우 모든 비용을 본사가 부담하기로 한 것이 대표적이다.

확진자 방문으로 잠시 문을 닫을 경우 휴점 기간에 발생하는 도시락, 김밥, 샌드위치 등 일배상품의 폐기 금액도 본사가 전액 지원한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도 대구·경북 지역에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 총 1억원 규모의 위생용품을 긴급 지원한다.

이는 대구·경북 지역 소방본부와 자가격리 장애인, 장애인 활동 지원 대체 인력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지난 26일 대구·경북 지역 가맹점들에 일회용 비닐장갑과 KF94 마스크를 무상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고객의 안전을 위해 내점 영업을 자제하고 손 세정제와 위생장갑을 사용한 언택트(비대면) 배송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날 총 5억원 상당의 현금과 현물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그룹의 기탁금은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큰 대구·경북 지역 의료진에게 주로 쓰일 예정이다.

5억원 중 현금 3억원은 방호복·장갑·체온계 등 의료용품 구매에 사용되고, 2억원 상당의 현물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대구·경북 의료진에게 전달된다.

영원무역도 통 큰 나눔에 동참했다.

영원무역은 같은 날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성금 5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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