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미국 증시, 전망은?

Q. 추락하는 뉴욕증시, 추후 전망은?
A. 다우·S&P500, 연초 이후 상승폭 모두 반납
A. 나스닥의 경우 영향은 상대적으로 제한적
A. 크루즈·항공사·헬스케어 기업들의 낙폭 가장 커
A. 비자·코카콜라·마이크로소프트, 등락률 견조
A. 변동성 확대 구간에서는 지수보다 섹터·기업별로 접근

Q. 뉴욕증시, 아직 밸류에이션 부담 있나?
A. S&P500, 최근 3년 평균 대비 18배 높은 수준
A. 그러나 밸류에이션 이외 요인들도 봐야하는 시기
A. 성장산업·정책 기대감·대선·실적 기대감 등 살펴야

Q. 주요 미국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은?
A. 실적발표 진행되면서 이익 전망치 오히려 개선
A. 4Q19 전년동기대비 3% 이익 증가 예상

Q. 올해 실적 기대감 높은 섹터는?
A. 연간으로는 11개 섹터 모두 전년대비 이익 증가 예상
A. IT·커뮤니케이션·경기소비재·헬스케어, 정책 영향 반영
A. 실적 견조하고 대외변동성 영향 제한적인 기업들
A. 성장+방어 측면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유틸리티 기업
A. 실적 견조하고 장기 성장 기대감 높은 IT·커뮤니케이션

Q. 트럼프 재선에 성공할까?
A.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기대감 여전히 높은 상황
A. 6월까지 경선 진행…이번 선거 변수 많을 것
A. 2월 이후 트럼프 지지율 급등…조금 더 지켜봐야

Q. 민주당 후보 지지율 순위는?
A. 경선 진행 이후 1위와 2위 지지율 역전
A. 민주당 후보 내에서도 정책 방향성 상이
A. 샌더스, 민간 보험사와 대기업 압박하는 정책
A. 특히 샌더스와 트럼프 방향 차이 커

Q. 트럼프와 민주당 후보들 정책의 가장 큰 차이는?
A. 아마존·애플 등 대표 성장기업에 대한 압박 여부
A. 트럼프, 미국 지수의 상승을 강조
A. 샌더스·워렌, 기업 분할 언급…부담 예상
A. 샌더스·워렌, '메디케어 포 올' 정책…헬스케어 기업 부담
A. 트럼프는 화석연료 기업·샌더스는 친환경 기업에 완화적
A. 인프라, 이통사 합병 가능성 등으로 탑라인 증가 예상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해외식 최보원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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