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쇼 시황전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현실로, 증시에 미치는 영향 어디까지?

중국의 초동대응이 늦어지면서 우한을 빠져나간 인구가 무려 500만 명이 넘으면서 중국과 전 세계로 이동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설 연휴 동안 다우지수와 중국지수는 큰 폭으로 급락하면서 큰 악재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전날 세계 금융시장에서 과도한 폭락에 대한 반등세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중국에서 확진자 이후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공포를 더욱더 증폭시키고 있는데 타 국가에서는 감염자로 인한 확진자만 늘어날 뿐 다행이도 사망자는 나오지 않는 모습인데, 확진자 중 사망자가 나오기 시작한다면 전 세계 금융시장은 한차례 급락을 피할 수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정부의 우한 폐렴 초기대응 실패로 밀접 접촉 추적자와 의학 관찰 대상자가 수만 명으로 늘어나면서 통제 불능의 상태에 빠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현재 중국정부 공식집게 사망자수는 80명을 넘어가면서 앞으로 사망자가 계속 추가적으로 나올지 지켜봐야 할 것같습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 WHO는 우한 폐렴의 전 세계적 위험 수위를 보통에서 높음으로 한 단계 격상하였습니다.

전날 미국 다우와 유럽 금융시장은 급락에 대한 강한 반등세를 보이면서 코로나바이러스 공포에서 벗어나는 모습이지만, 시장의 악재는 아직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중장기 투자보다는 단기 접근으로 대응하면서 현금 비증을 절반 이상 유지하며 만약에 사태에 대비해야 할 듯합니다.

생쇼에서 박준남 매니저는 최근 방송에서 최초로 중국 우한 폐렴을 언급하면서 장중 공개방송에서 고려제약, 메디앙스를 공개 추천하여 단기간에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또한 생쇼에서 명예전당에 바이오톡스텍 등 명예종목을 6개 이상 달성하였습니다. 과연 오늘은 어떤 종목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 할까?

매일경제TV<생생한 주식쇼 생쇼>는 월~금요일 낮 12시부터 1시까지 생방송으로 방송되며, 매일경제TV 홈페이지(mbnmoney.mbn.co.kr)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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