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정부가 2030년 미래자동차 분야에서 세계 1위에 올라서겠다는 목표를 담은 ‘미래차 산업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2027년까지 완전자율주행을 상용화하는 등 미래차 혁신성장에 가속페달을 밟겠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정부뿐만 아니라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의 자율주행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와 민간의 자율주행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은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성장에 직접적인 수혜가 될 것이라고 예상된다.

자동차는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자율주행, 5G 인프라의 적극 활용, IoT 기반의 다양한 커넥티비티 서비스 등, 우리가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차세대 기술들이 자동차라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그리고 이런 자동차의 역할과 위상 변화는 필연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시장의 성장을 촉발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전장화가 진행되면서 차량 내 전장 부품 탑재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기존에는 차량 한대에 평균 200~300개 수준의 반도체가 들어갔다면, 자율주행차에는 2,000개 이상의 반도체가 필요하다. 비단 자율주행차의 확대뿐만 아니라 전기차와 수소차 같은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등의 확대 또한 차량용반도체 시장 성장에 수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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