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5G는 이제부터!

Q. 5G가 아니라 '4.5G' ?…이유는?
A. 현재 5G는 무선 네트워크 구간만 적용
A. 유선 네트워크 연결은 LTE망을 이용 중
A. 주파수도 3.5GHz만 이용…28GHz는 아직 상용화 이전
A. 국내 출시 5G 단말기는 28GHz 지원 안 해

Q. 28GHz 대역은 무엇이 다른가?
A. 28GHz는 고주파수 대역, 통신사별 초광대역폭 이용 가능
A. 대역폭은 도로의 '차선' 에 비유 가능
A. 대역폭이 넓을수록, 넓은 차선을 이용한다는 의미
A. 고주파수는 직진성의 특성상 커버리지가 넓지 않다는 한계
A. 전 세계적으로 전국 커버리지는 3.5GHz 이용…28GHz 보안재
A. LTE 대비 20배 빠른 속도를 위해서는 28GHz 이용이 필수

Q. NSA 방식과 SA 방식의 차이점은?
A. NSA와 SA의 구분은 LTE망 혼용 여부
A. SA 방식이 되면 유선 네트워크도 5G 전용으로 적용
A. 네트워크 연결은 기기-무선-유선망을 거치는 구조
A. 유선망이 5G가 아니면 사실상 초저지연 기술 구현 어려워
A. SA 방식 본격화로 5G 기반 B2B 서비스 확대될 것

Q. 올해 5G 관련 논란 개선될까?
A. 소비자는 28GHz·SA 방식의 차이점 크지 않을 것
A. 가장 큰 문제는 5G 커버리지에 대한 불만족
A. 현재 커버리지는 옥외 중심
A. 인빌딩 투자 시작되면서 실내에서도 5G 이용 가능해질 것
A. 소비자 입장에서 품질 개선이 이뤄지는 것

Q. 언제쯤 28GHz 대역 사용한 5G 쓸 수 있나?
A. 국내에서 28GHz 지원 단말기 부재
A. 올해 출시될 삼성 플래그십 모델의 28GHz 지원 여부
A. 애플의 차기 스마트폰의 5G 적용 여부가 중요
A. 미국은 28GHz 대역의 초고주파수로 5G 서비스 상용화
A. 단말기 제조업체에서 미국 시장 공략할 필요 있어
A. 국내 28GHz는 3.5GHz 대역의 보조재
A. 트래픽 급증하게 되는 시기 도래해야 28GHz가 유의미

Q. SK텔레콤,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에 따른 주가 영향은?
A. CEO 연임으로 지배구조 개편 가능성 유효
A. SK 자사주 매입과 오너 이혼 이슈는 지켜볼 문제
A. 자사주는 주주친화정책에서 우선적 접근
A. 최근 CES에서 SK텔레콤 CEO의 사명 변경 필요성 언급
A. 이제 단순 통신 사업자에서 서비스 다변화
A. 선택과 집중 전략을 위해 필수적

Q. KT, 내부 출신 CEO 선임…어떤 변화 있나?
A. KT 민영화 이후 낙하산 논란 일단락
A. 내부 인사 선임으로 기대감 높아
A. 구현모 사장은 KT 전 분야에서의 업무 경험
A. 과거 통신업과 다르게 변화에 대한 빠른 대응력 요구 커
A. 아직 공식적인 CEO 선임 전…전략적 방향 제시 여부에 주목
A. 5G 기반의 신규 서비스 확대·방대한 조직구조 개선 등

Q. LG유플러스, 전자결제사업부 매각 후 변화는?
A. 본업에 집중하려는 전략적 방향
A. 국내 통신 3사 중 통신 비중 가장 높아
A. 5G 출시에 따른 보급률 확대
A. ARPU(가입자당 평균 수익) 개선에 따른 레버리지 기대
A. CJ헬로 인수를 통한 미디어 부문 시너지 전망
A. 통신을 핵심으로 미디어·초고속인터넷의 시너지 구현할 것
A. 5G 확대에 따른 업종 내 최선호주

유진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통신/미디어/엔터 한상웅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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