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른바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와 혁신성장 등을 위해 다음해 금융지원 규모를 1조5천억 원 이상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정책금융기관이 '마중물' 역할을 해 경제 성장잠재력 제고로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과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기재부는 '소재·부품·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전용펀드와 사업화 등 단계별로 맞춤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을 신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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