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판매한 사모펀드 계좌가 최근 넉 달 간 20%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10월 말 기준 은행의 사모펀드 판매 계좌 수는 4만5천147개로 6월말과 비교해 24.1%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증권사와 보험사의 판매 계좌수는 각각 3.5%, 11.0% 늘었습니다.
개인투자자들의 대규모 투자 손실을 가져온 파생결합펀드, DLF 사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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