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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부회장, 佛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賞
기사입력 2019-11-1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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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올해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에릭 에더 몽블랑코리아 지사장, 정 부회장, 틸 펠라스 몽블랑문화재단 이사장. [사진 제공 = 현대카드]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프랑스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받았다.

미술과 건축 등 문화예술을 지원하고 현대카드에 '문화 마케팅'을 도입한 점을 높게 인정받은 것이다.

현대카드 측은 정 부회장이 지난 15일 서울 압구정동 현대카드 쿠킹라이브러리에서 '제28회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한국 수상자)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 부회장은 2006년 뉴욕현대미술관과 파트너십을 맺은 뒤 국내 디자이너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 2014년부터 뉴욕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젊은 건축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국내 젊은 건축가를 발굴해 세계 무대에서 재능을 펼칠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정 부회장은 "13년간 후원해온 뉴욕현대미술관은 경영에 대한 영감을 받고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소중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몽블랑은 현대카드의 '가파도 재생 프로젝트'를 특히 높이 샀다.

현대카드는 2012년부터 제주도 남서쪽 작은 섬인 가파도의 버려진 집을 작가를 위한 숙소와 작업장, 전시장으로 꾸몄다.

청년들이 줄어들던 가파도는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다시 태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정 부회장은 보수적인 국내 금융업계에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경영인으로도 꼽힌다.

2007년부터 시작한 '현대카드 슈퍼 콘서트'는 폴 매카트니 등 세계적인 가수의 공연으로 유명하다.

현대카드는 최근 서울 이태원에서 '다빈치 모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열기도 했다.


정 부회장은 몽블랑에서 받은 상금 1만5000유로(약 1900만원)를 새 예술가를 찾는 데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글로벌 명품 브랜드 몽블랑은 1992년부터 몽블랑 문화예술 후원자상을 각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에게 주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한국 등 13개국에서 선정됐다.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과 이호재 가나아트 회장 등이 역대 수상자다.


[이새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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