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에 뜨는 ‘신남방 국가’는?

Q. 내년 글로벌 주식시장의 키워드는?
A. 상반기 글로벌 소순환 경기 턴어라운드
A. 하반기 경기 둔화에 대한 경계감 확대 및 미국 대선
A. 상반기는 베트남 : 타 아시아 제조업 국가 대비 아웃퍼폼
A. 하반기는 인도 : 미중 관계 개선 수혜

Q. 베트남, 글로벌 교역량 증가에 따른 영향은?
A. 인도·인니 주식시장과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상관관계 낮아져
A. 베트남 주식시장의 글로벌 경기선행지수 상관관계 최근 높아져
A. 신남방 국가들의 대미 및 대중 의존도 높은 수준
A. 대중 수출 : 중국에 대한 후방참여도 높은 국가 수혜
A. 대미 수출 : 중국 산업 헤게모니 변화의 풍선효과 기대

Q. 베트남, 중국 산업 헤게모니 변화에 따른 영향은?
A. 중국으로의 중간재 수입 및 완제품 수출 구조 구축
A. 베트남, 중국 내수 수요 증가의 수혜 전망
A. 중국, 중간재 특화형 국가→차별화 제품 생산형 국가
A. 중국 제조업이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
A. 미국 소매판매 증가는 베트남 수출 증가로 이어질 것

Q. 인도네시아, 내년 수도 이전 후 변화는?
A. 조코위 2기 내각, 인프라 개발 및 도시화 진행
A. 지역 균등 발전과 교육·건강보험 등 확대
A. 정부 지원에 따른 소비 진작→기업 센티멘트 개선 기대
A. 행정수도 이전으로 교통 정체 및 대기오염에 따른 비용 절감
A. 정부자산의 민간 매각으로 수도 이전 자금 19% 마련

Q. 인도, 경기 부양으로 내수 부진 벗을까?
A. 인도 경제에서 소비지출이 차지하는 비중 50% 가량
A. 농촌 소비 상황 나타내는 이륜차와 트랙터 판매 지속 감소
A. 인도 정부, 보조금 지급·지역 개발·직업연계 교육 등 진행
A. 7,000억 루피 규모의 수출/부동산 업계 지원책 시행

Q. 내년 미 연준 금리인하…신흥국 완화적 통화정책 이어갈까?
A. 신흥국, 2020년 하반기에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높아
A. 인도·인도네시아, 미국과의 금리차로 통화정책 여력 충분
A. 중앙은행의 완화적 스탠스, 주식시장 할인율 낮추는 요인

Q. 미국 집권당 재선 시, 신흥국 증시 영향은?
A. 역대 미국 집권당 변경 시, 증시 대선 전 조정세
A. 미국 집권당 재선 시, 인니·인도 증시 양호한 수익률
A. 미국 대선 이후 정책 불확실성 완화→양호한 수익률

Q. 미 대선 가까워질수록 미중 관계 개선 기대감 높아지나?
A. 인도, 중국 ‘신 실크로드 프로그램’ 핵심 국가
A. 미중 무역갈등 심화로 투자 유치 적극적이지 못해
A. 미중 관계 개선되면 인도는 양국에서 투자금 자유롭게 유치
A. 베트남, 미중 갈등으로 ‘블루웨일 가스 프로젝트’ 진행 차질
A. 미중 관계 개선 시 베트남 에너지 공급부족 우려감 완화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 김형래 애널리스트 by 매일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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