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바이오와 제약 부문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인공지능 신약개발사인 스탠다임에 약 100억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스탠다임은 AI를 기반으로 신약개발의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이는 데 주력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항암, 비알코올성 지방간, 파킨슨병 등 분야의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7월 이후 비알코올성 지방간 관련 특허 3개를 출원했고, 연내 항암제 등 20개 특허를 출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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