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는 2023년까지 블록체인 육성에 20억달러 이상 투입
시진핑 주석, 블록체인 경쟁력 강화 발언 이후 투자 급물살 [수혜주 확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근 “중국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블록체인 표준화 연구가 중요하며 블록체인 기술과 산업의 혁신적 발전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발언 이후 중국은 오는 2023년까지 블록체인 기술 육성에 20억달러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정부는 블록체인 산업을 키우기 위해 중국 정부 소유의 국영 기업인 국왕전자상무유한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는 앞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전력 사물인터넷 분야에 활발히 접목시켜 향후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 계약, 전력 결산, 공급망 금융, 전기료 금융, 핀테크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전망 되고 있다. 이번 블록체인 국유기업 출범으로 인해 중국 블록체인 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전망 된다.
이와 관련해 국내 증시에서는 중국 정부의 블록체인 20억달러 투자에 주목하고 있다. 블록체인이 향후 4차산업시대에 핵심 기술로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 되는 가운데 중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이 블록체인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투자와 기술 개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블록체인 관련주를 주목 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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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매일경제TV MBN골드 황금알클럽 김성남대표는 “미 증시는 홍콩을 둘러싼 미-중간의 마찰이 확대되는 등 불확실성이 높아지자 하락 흐름세를 보였으나 연준의장의 경기에 대한 자신감 표명과 디즈니의 동영상 플랫폼 가입자가 하루만에 천만명을 넘어섰다는 이슈로 인해 다우지수는 +0.33% 상승 마감했다”며 “연말 블랙프라이데이 소비 시즌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관련 이슈를 주목하면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남대표는 “국내 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에 대한 불확실성과 홍콩 정세 불안이 악재로 작용하였으나 업종별 차별화 장세를 보이며 코스피는 +0.79%, 코스닥은 +0.22% 상승 마감했다”며 “ 곧 다가올 FOMC 의사록을 주목해야 하며 개별 종목 장세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정부가 블록체인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2023년까지 20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기 때문에 블록체인 관련 수혜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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