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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카카오톡 비켜" 티몬, `선물하기 서비스` 선보인다
기사입력 2019-11-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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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유사한 선물하기 서비스를 도입한다.


13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티몬은 오는 20일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를 위해 이용약관 개정을 마치고 막판 세부 시스템 검토에 들어갔다.


티몬은 이용자가 티몬에서 상품 구매 후 수신자를 지정해 해당 상품을 선물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수신자가 선물 알람을 받은 뒤 배송지를 직접 입력하기 때문에 발신자가 수신자 주소를 알지 못해도 배송상품 선물이 가능하다.

티몬 가입자만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선물하는 발신자는 물론 수신자도 티몬 이용자여야 한다.

만 14세 이하는 티몬 회원가입이 불가능해 선물 역시 수령할 수 없다.


수신자가 상품 배송지 입력을 위한 선물 문자 메시지(알림)를 받은 뒤 3일 이내 주소를 기입하지 않으면 해당 주문 건은 자동 취소되며, 발신자에게 환불 처리된다.


선물하기는 카카오톡의 대표적인 커머스 서비스다.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 선물하기의 3분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42% 가량 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동안 거래액이 크게 뛰면서 생일 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로 선물하기가 확산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구매자도 전 연령대로 확대되고 있다.


이커머스 업계는 매시간 할인딜을 선보이는 '타임커머스'를 선도적으로 펼쳐왔던 티몬이 경쟁사들의 타임딜 정책 합류로 경쟁이 심화되자 새로운 차별화 전략을 펼치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자신이 먹을 건 할인마트의 '떨이상품'도 구입하지만, 선물은 백화점에서 고급상품으로 사는 '체면 문화'가 익숙한 한국사회에서 할인가에 구입한 상품을 선물로 보내는데 한계가 있을 거란 지적도 있다.

일각에서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상품이 할인딜 상품에 비해 할인폭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만큼 가격경쟁력에서는 앞설 거란 분석이 나온다.


티몬 관계자는 "배송상품 선물하기 서비스를 우선 선보인 뒤 추후 모바일 상품권 등 e쿠폰에 대한 선물하기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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