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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PwC "작년 글로벌 억만장자들의 재산 8.5조달러…10년만에 처음 감소“
기사입력 2019-11-0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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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난해 글로벌 억만장자들의 재산이 10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은행 UBS와 영국 컨설팅업체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는 이날 발간한 '억만장자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전 세계 억만장자들의 재산은 작년 대비 3880억달러(449조1000억원) 감소한 8조5390억달러(약 9883조9000억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억만장자들의 재산이 감소한 건 10년만에 처음이다.


부(富)의 감소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과 전 세계 정치적 불확실성 등에 따른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다.


특히 중국에서 억만장자들의 재산 감소가 두드러졌다.

중국은 지난해 성장률 둔화와 증시 위축, 위안화 약세가 겹치면서 억만장자들의 재산이 달러 기준 12.8% 감소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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