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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난 '얄피만두', 출시 7개월만에 1천만 봉지 판매
기사입력 2019-11-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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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이 올해 선보인 '얊은피꽉찬속 만두'가 누적 판매량 1천만 봉지를 돌파했습니다.

회사는 국내 냉동만두 시장에서 연 천만봉지 판매는 메가 히트 상품의 상징적 수치라며, 연간 천만 봉지 이상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은 두 개 제품뿐이라고 전했습니다.

얇은피꽉찬속 만두는 속이 투명하게 비치는 0.7mm 초슬림 만두피에 만두소를 채운 제품으로 출시 열흘 만에 50만 봉지, 한 달 만에 120만 봉지를 판매하면서 흥행 조짐을 보였습니다.

이후 활발하게 입소문을 타면서 한 달 최대 200만 봉지 이상 판매되며 7개월 만에 천만 봉지를 돌파했습니다.

풀무원은 이 제품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에 따르면 2018년 풀무원의 냉동만두 시장 시장점유율은 10%로 4위였지만 올해 9월은 시장점유율 20.8%로 규모를 2배 이상 키워 시장 2위로 올라섰습니다.

풀무원식품 FRM(Fresh Reay Meal)사업부 홍세희 PM(Product Manager)은 "최근 5년간 국내 냉동만두 시장은 작년 9월과 동일한 모습이었다"며 "만두 성수기인 이번 겨울 시즌에 시장점유율을 30%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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