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국가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가 12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 국채 5년물에 대한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5일 27bp로 지난 2007년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신용부도스와프는 채권을 발행하는 국가가 부도났을 때 손실을 보상하는 파생상품으로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이 낮다는 것은 부도 위험이 감소했음을 의미합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